1. 타조 세대(Ostrich Generation)
노후생활을 걱정하면서도 이를 준비할 힘이 없어 자포자기의 상태에 빠진 사람들
2. 감성 마케팅(emotional marketing)
고객의 감정과 정서를 촉발시키는 내적 원인을 통해 고객과 브랜드 사이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방식입니다. 즉,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여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니즈(needs)를 끌어내어 소비행위까지 이루어지게 하는 것을 뜻합니다.
3. IFRS(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기업의 회계 처리와 재무제표에 대한 국제적 통일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회계기준위원회에서 마련해 공표하는 회계기준.
4 패스트패션 (fast fashion)
최신 유행을 즉각 반영한 디자인, 비교적 저렴한 가격, 빠른 상품 회전율로 승부하는 패션 또는 패션사업을 뜻하는 말이다. 주문을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인 패스트푸드(fast food)처럼, 빠르게 제작되어 빠르게 유통된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붙었다.
5 재정절벽 (Fiscal Cliff)
정부가 재정 지출을 갑작스럽게 축소해 유동성이 위축되면서 경제 전반에 충격을 주는 현상을 말함. 최근 최대 납세계층인 기업 및 중산층이 '12년 초감세 혜택 종료 이후, 세율 인상과 정부 지출감소에 대비해 고용 및 투자를 점차 줄이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재정절벽(fiscal cliff)'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함.
* 조지 W 부시 행정부 당시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도입된 감세혜택을 2012년 말로 폐지, 재정지출을 줄이면서 기업 및 가계 등이 재정긴축에 접어드는 것을 뜻함
6 NAFTA
북미자유무역협정.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3개국이 자유무역지대를 창설하기 위해 추진한 협정.
NAFTA는 EC(유럽공동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대규모 경제통합운동으로
1992년 10월 11일 체결돼 인구 3억6300만명, 국내총생산이 모두 6조4000억달러에 이르는
거대한 단일시장이 탄생하게 됐다
7. 디노미네이션 (denomination) 이란?
채권,어음,주식 등의 유가증권과 지폐, 이러한 화폐들의 액면 금액(face value)을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으로 화폐 개혁 등의 의미로 쓰입니다.
8. 북극진동
북국의 기압변화에 따라 북극의 냉기가 진자운동처럼 저위도 지방으로 내려왔다가 올라가기를 반복하는 현상.
9. 스텔스세금
국민이 세금 부과를 피부로 느끼지 못하게 한 세금을 가리킨다.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고 적진에 침투하는 스텔스 전투기처럼 납세자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세금을 가져오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다. 경기부진은로 세금은 덜 걷히는데 경기 부양에 들어갈 돈은 늘다 보니 각국 정부들이 눈에 잘 안 띄는 스텔스 세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10 리사주제(종업원지주제)
종업원에게 싼 가격으로 회사의 주식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말한다. 공짜로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
에 주식을 산 후 주가가 많이 떨어지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직원들이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게
함으로써 소속감을 높이고 근로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많이 사용된다.
11 스마트워크
정보통신망, 스마트폰, 영상회의 시스템 등 IT 기술을 기반의 유연 근무 형태를 지칭한다. 출퇴근 시
간 절감, 교통비용 감소, 탄소배출량 감축 등이 효과가 있다.
12 BIS(자기자본 비율)
국제결제은행(Bank of International Settlement)이 정한 은행 건전성 지표이다. 위험자산을 자기자
본으로 나눈 값이다. 자기자본은 기본자본(Tier 1)과 보완자본(Tier 2)으로 구성되며, 보완자본으로
는 후순위채가 대표적이다.
13 코픽스[ COFIX ]
코픽스란 예금은행의 자금조달비용을 반영하여 산출되는 새로운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를 말한다. 코픽스에는 조달자금 잔액에 적용된 금리의 가중평균인 ‘잔액기준 코픽스’와 월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에 적용된 금리의 가중평균인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가 있다. 코픽스의 지수산출 대상이 되는 자금조달 상품에는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 등이 있으며, 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금식 예금은 지수산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은행 연합회는 각 은행의 자금조달 총액과 가중평균금리 등의 정보를 취합해 월말 잔액기준 및 월 중 신규취급액기준의 코픽스를 산출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2010년 2월16일부터 매달 15일(공휴일이면 다음 영업일) 오후 3시 이후에 공시한다.
14 프리워크아웃[ pre-workout ]
부도위험이나 장기연체로 신용불량자가 되기 전의 기업이나 개인을 대상으로 한 사전 신용구제제도
부도위험이 있는 기업이나 금융채무불이행자(3개월 이상 연체자)로 전락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점에서 워크아웃과 다르다. 기업의 경우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기업의 경우 만기연장, 신규자금 대출 등 유동성을 지원하면서 기업의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기업개선방식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및 실물경제 침체 여파로 국내 기업과 금융권이 대규모 부실에 휩싸이는 것을 막기 위해 프리워크아웃제도를 도입하였다. 현재 개인의 경우에는 2009년 4월 13일부터 개인 프리워크아웃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3개월 미만의 단기 연체자 중 5억 원 이하의 채무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원금 감면 없이 연체이자를 면제해 주는 등 이자부담을 완화시켜 주고 있다.
15 자기 효능감[ self-efficacy , 自己 效能感 ]
특정한 문제를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이나 기대감이다.
높은 자기 효능감은 과제에 대한 집중과 지속성을 통하여 성취 수준을 높일 수 있다. 그 결과 긍정적인 자아상(self-image)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16. 자기 효능감(self-efficacy)
어떤 문제를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이나 기대감이다. 자신감과 비슷하지만 개인적인 능력에 대한 믿음과 더욱 깊은 관련이 있다. 자기 효능감이 높으면 당면한 과제에 대한 집중과 지속성을 통해 성취 수준을 높일 수 있다. 그 결과 긍정적인 셀프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17. 스완족(SWAN)
strong women achiever, no spouse 직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자기 계발에 투자하고 독신 생활을 즐기는 30대 여성을 칭하는 골드미스, 강하고 진취적인 미혼 여성을 칭하는 용어. 이들은 탄탄한 구매력을 갖추고 있고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 소비를 주도하는 층기도 하다.
18. 위젯(widget)
시계, 달력, 검색, 메모장, 지도 등의 기능을 한 화면에 모아 PC바탕화면에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도구로 '가젯'이라고도 한다. 엔진을 PC에 내려받아 실행하는 데스크톱 위젯과 웹 환경에서 사용되는 웹 위젯으로 나뉜다.
19 유로빌(Eurobill)
독일 등의 반대로 도입에 난항을 거듭하는 유로본드(Eurobond)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방안
유로존이 공동으로 발행하지만 만기는 1년 미만인 ‘단기 유로본드’의 개념이다.
유로빌은 유로본드에 비해 만기가 짧아 유로존 국가들이 공동 부담해야 하는 익스포저(위험노출 금
액)을 제한할 수 있다.
20 그라샬 플랜(Grashall Plan)
제2차 세계 대전 후 서구 여러 나라에 대한 미국의 원조계획을 뜻하는 마샬 플랜(Marshall Plan)과
그리스를 합친 말로 그리스를 돕기 위한 대규모 구제금융안을 말한다.
그리스 유로존 탈퇴를 뜻하는 그렉시트보다 그라샬 플랜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 있다.
21 프로젝트 본드(Project bond)
토지 등 기간시설 건설에 투입되는 자산을 기초로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국내에서 유럽 재정위기로 국제 프로젝트파이낸싱(PF)시장에서 떠난 유럽계 상업은행의 빈자리를 프로젝트 본드가 대신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또 재정위기 해결방안을 고심 중인 유로존에서는 유로본드 도입 이전 유로존이 공동으로 프로젝트 본드를 발행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22. 죄수의 딜레마
대표적인 2인 비 제로섬 게임이다. 두명의 강도 용의자 A,B 가 있다고 가정하자. 이들은 각기 다른 감방에 수감되어 있고 서로 만날수 없다. 경찰은 각각의 용의자에게 모두' 나는 너희를 범인으로 확신한다 그러나 증거가 없다'라는 여지를 준다 A,B 가 둘다 범행을 부인하면 가벼운 형벌 (징역 6개월) 로 끝나지만 한쪽이 자백하고 한쪽이 부인할 경우 자백한 쪽은 무죄, 부인한 쪽은 가장 무거운 형벌(징역10년) 을 받는다 그러나 만일 둘다 범행을 자백할 경우 각각 7년형을 받는다. 이들이 합리적인 행위자일경우 상대방의 선택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최대의 이익을 확보하기 보다 최소의 이익을 극대화 할 것이 다. 하지만 이들은 둘다 최소 손실을 극소화 하는 마니맥스 전략을 이용해 둘다 자백하게 된다.
23. 글로벌 거버넌스
공석 권위체와 사적기관 사이에서 지구적 혹인 초국가적 규범, 규칙, 프로그램 정책을 입안하고 이행함으로써 공동 목적을 실현하거자 집단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정치적 조정-지방에서 지구적 수준까지 다차원을 거친 점진적인 체제이다. 대표적으로 에이즈와 같은 질병문제, 환경오염, 인구문제, 빈곤문제 등이 있다. 이러한 지구적 문제는 기본적으로 TRANS-NATIONAL한 문제이기 때문에 개별 주권국가가 단독으로 대처할 수 없다
24. 유럽협조체제
유럽의 흐트러진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새로운 국제질서의 구축을 말한다
국제렵력체제를 만들어 국제문제의 해결을 강대국들 간의 정기적인 회의를 통하여 이룩하는 현대 국제사회 조직화를 선도했다.
25. 프리 워크아웃(pre-workout)
부도위험에 처해 있는 기업이나 장기연체로 신용불량자가 되기 전의 개인을 대상으로 한 사전신용구제제도. 부도가 나거나 3개월 이상의 금융채무불이행자로 전락하기 전에 채무의 만기연장이나 신규자금대출을 통해 부실화를 방지하고 이 후에 구조조정을 이끌어내게 된다. 워크아웃은 이미 부실해진 기업을 대상으로 하지만, 프리 워크아웃은 부실의 징후를 미리 포착하고 채무 재조정을 해주는 선제적 조치라는 점이 다르다.
26. 지니계수
인구분포와 소득분포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수치로서, <0>은 완전평등, <1>은 완전불평등한 상태이며 수치가 클수록 불평등이 심화<상세> 주) 이탈리아의 통계학자 C. 지니가 제시한다. 이탈리아의 통계학자 C. 지니가 제시한 지니계수는 소득분배의 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수치이다.(수치가 높을수록 불평등이 심함) 일반적으로 분포의 불균형도를 의미하지만 특히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어 있는가를 평가하는데 주로 이용되며 이는 횡축에 인원의 저소득층부터 누적 백분율을 취하고 종축에 소득의 저액층부터 누적백분율을 취하면 로렌츠 곡선이 그려진다. 이 경우 대각(45도)선은 균등분배가 행해진 것을 나타내는 선(균등선)이 된다. 불평등도는 균등도와 로렌츠 곡선으로 둘러싸인 면적(λ )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균등선과 횡축, 종축으로 둘러싸여진 삼각형의 면적을 S라 할 때, λ / S를 지니계수라고 부른다. 0에서 1까지 숫자로 표시하는 지니계수는 가계간의 소득분포가 완전히 평등한 상태를 0으로 상정해 산출하는 지수로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 정도가 높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됨을 의미한다. 0.4를 넘으면 상당히 불평등한 소득 분배의 상태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지니계수를 통해 근로소득이나 사업 소득 등 소득분배상황은 물론 부동산과 금융자산 등 자산분배상황도 살펴볼 수 있다.
27. 엥겔계수
가계의 소비 지출 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낸 지표로, 가계의 생활 수준을 측정하는 데 사용한다. 식료품은 필수품이므로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소비되면서도, 일정 수준 이상은 소비되지 않는 재화이다. 따라서 저소득 가계도 식료품비 지출은 어느 정도까지는 지출되며,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식료품비는 큰 폭으로 증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가계의 전체 지출액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 즉, 엥겔 계수는 소득이 늘어날수록 점차 감소한다. 가계의 소비 지출액이 150만 원이고, 그중에서 식료품비의 지출액이 50만 원이라면 엥겔 계수는 33 정도가 된다.
엥겔계수 = 음식물비 / 총생계비 X 100
일반적으로 엥겔 계수가 20퍼센트 이하이면 상류(최고도 문화 생활), 25~30퍼센트는 중류(문화 생활), 30~50퍼센트는 하류(건강 생활), 50퍼센트 이상은 최저 생활 등으로 분류된다. 우리나라 국민의 엥겔 계수는 1980년 42.9퍼센트, 1990년에는 32.5퍼센트, 1995년 25.1퍼센트로 점차 낮아졌으나 외환 위기를 거치면서 1997년에는 27.5퍼센트로 다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도시 근로자들이 수입이 줄어들자 학원 강습 · 여가 생활 등을 위한 가계의 소비 지출을 줄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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