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C의 취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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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편지 - 40(포티)KKC의 취미활동/음악 2013. 7. 11. 17:29
오늘 포티의 노래를 하나 더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듣는 편지" 인데요.이 노래도 앞에 소개해드린 넋과 비슷한 분위기네요.도입부에 통기타 소리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가 시작됩니다.특별한 점이 있다면, 중간중간 아카펠라 화음이 나오는데,이것이 포티의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군요. 이 노래는 싱글앨범에 수록된 곡이네요. 2013년 1월말에 발매되었습니다.아마 제가 이 노래로 포티와 그의 노래를 처음 접한 것 같습니다.그때 이 노래를 듣고 누구지? 하면서 한참 찾았던 기억이 나는데...왜 이제까지 이 노래가 생각이 나지 않았는지...ㅋㅋ 이 노래와 넋까지 문명진 형에 비하면 그리 어려운 곡은 아닌 듯 해서심심풀이삼아 연습해서 한번 도전해봐야 겠군요!!아...이런건 말 나온김에 해야 되는데 -_ㅠ;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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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 - 40(포티)KKC의 취미활동/음악 2013. 7. 11. 16:26
오늘 도서관에 도착해서 단어공부를 하다가 무심코 포티의 노래가 생각났습니다.예전에도 많이 들었지만, 그땐 문명진의 노래에 한참 빠져있을 때라 그런지 별로 와닿지가 않더군요. 근데 오늘은 와닿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네요 ㅎ왜 오늘에서야 좋다고 느껴졌을까요?딱딱한 영어단어를 기계적으로 외우고 있다보니...뭔가 자연스럽고 평안을 주는 감성이 필요했던 것일까요? ㅎㅎ 여하튼, 통기타 선율에 맞춰 노래를 하는 포티의 목소리는적당한 기교와 함께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한편, 포티의 노래를 제가 좋아하는 문명진씨가 부른 영상이 있더군요!제가 알소동 카페를 자주 들어가는데요.거기서 포티를 응원하기 위해 수록곡 중 "봄을 노래하다" 1절을 직접 불러주시며 홍보를 자처하셨는데요. 요즘 최고의 인기인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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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들 - 특수비밀경찰 감시반, 이들이 사는 법!KKC의 취미활동/영화 2013. 7. 11. 03:15
KKC의 프롤로그며칠전 보고 온 영화, 감시자들! 이제야 올린다 ㅠ_ㅠ; 개봉 일주일만에 누적관객수 200만을 돌파하며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이는 1300만명을 동원한 "7번방의 기적" 속도와 비슷하다고 하니이대로만 이어진다면 한국영화의 신기록을 기대해 볼 수도 있지않을까? 사정이 생겨 부산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첫 날 친구와 함께 본 영화가 바로 "감시자들" 이다.그 친구, 이제 회사에 갓 취직한지 얼마 안됐는데...고생하는 모습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 ㅠㅠ 사실 나는 이 영화, 볼 생각도 없었고 별로 기대도 안했다.오히려 브래드피트가 나온 "월드워Z"나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보고싶었다.근데 친구가 보고싶대서 그냥 보게 된거다.결과는...재밌네!!기대를 별로 안해서 그런가^^ 이 영화는 1997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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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_ 진연희, 그녀는 너무 이뻤다.KKC의 취미활동/영화 2013. 7. 10. 05:13
흔히 이 영화를 대만판 "건축학 개론"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던데난 반댈세~전혀~ 다르다.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로 봤을 때 말이다.뭐... 아마도 '첫사랑'이라는 키워드와 이루어질 수 없는 풋풋한 사랑에 공통점을 두고 그런 말을 한 것 같다. 하지만 영화의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건축학 개론은 대학교 생활의 풍경과 분위기를 따르고 있지만이 영화는 고등학교 시절이라는 것이 다르다. 이것만으로도 분위기는 확~ 달라진다.각자 중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놀던 추억과대학교에 들어와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던 그 추억으로 비교하면 되겠다. 이 화제를 끝내기 전에누군가가 두 영화중 무엇이 더 재밌었냐고 물어본다면나는 이 영화에 손을 들어주겠다. 뭐...개인적인 취향도 승패에 영향을 주었다.수지에서 한가인으로 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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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夏(후샤)의 那些年(나시에니엔) - 영화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ostKKC의 취미활동/음악 2013. 7. 10. 05:04
안녕~? 하세요~? 오늘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그러나 이 영화,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본 사람이라면, 그저 마음이 편안해지지만은 않을 것이다. 발단은, 내가 카스를 자주하는데..거기서 알게된 "영화뿅xx"의 스토리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소개하게 된 이유는, 워낙 노래 자체도 좋을 뿐더러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너무 잘 맞았기 때문이다. 나중에 알아보니, 이 노래 "胡夏(후샤)의 那些年(나시에니엔)"은 감독인 구파도가 직접 작사했고어울리는 가수로 후샤를 찾아낸 것이라고 한다.그만큼 영화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데 있어서 세심한 노력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들어보시고~영화를 먼저 보고나서 이 노래의 가사를 한번 읽어준 후에 음악을 감상하면듣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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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치 퍼펙트' 스트릿 배틀 중 베카가 부른 곡! No DiggityKKC의 취미활동/음악 2013. 7. 6. 18:07
어제 절친의 추천으로 영화 '피치 퍼펙트'를 보았다. 영화에 나오는 등장인물은, 대부분이 대학 내 음악 및 아카펠라 동아리 사람들이다.그리고 그들이 부른 음악들이 모두 하나같이 좋아서 인상깊었다. 그 중 특히 기억에 남는,주인공 베카가 길거리 음악배틀씬에서 부른 'No Diggity'위는 베카가 속한 "벨라" 팀이 리듬감있고 흥겹게, 새롭게 해석해서 불렀다. 예~압~그리고 이건 원곡. 블랙스트리트(Blackstreet)가 불렀네.그럼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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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보게된 브루스윌리스의 반전영화, 식스센스KKC의 취미활동/영화 2013. 6. 26. 18:53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익숙한 "브루스윌리스"가 나오는 영화. 그리고 반전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거쳐가야할 영화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잠시 영화로 들어가기 전에...감독을 좀 찾아보았는데,M.나이트 샤말란 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인도 출신이었다.그가 참여한 작품들을 조금 찾아보았다. 내가 아는 작품이 2개가 있더라. 99년작, 스튜어트 리틀. 쥐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인데, 예전에 분명히 어디서 보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난다ㅋ 어떻게 저런 CG가 가능하지?? 하면서~이 영화에서는 각본에 참여했다. 그리고 2010년작 데블!!어느날 엘레베이터에 갇힌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는 스토리로,최근에도 OCN에소도 방영했었는데, 영화내내 긴장감을 가지고 본 기억이 난다.이 영화에서도 감독은 아니지만, 원안과 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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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 I Love YouKKC의 취미활동/음악 2013. 6. 23. 04:02
오늘은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OST인 악동뮤지션의 노래를 소개하려 한다. 수현이의 달콤한 목소리가 특히 잘 녹여진 노래인 것 같다. 별로 신경쓰면서 듣지 않아도 듣는 사람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거북하지 않은 멜로디와 음성. 오늘은 이런 류의 음악이 땡기는구나.ㅋ -------------------------------------------------------------------------가사눈에 띄는 것도 아닌데 온종일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중에도 이 사람 참 괜찮단 말이야 네 행동 하나하나에 내가 들렸다 놓였다해 나 이리 자주 웃는 사람이 아닌데 돌아보면 너 때문에 당한 것도 많아 그 모든게 하나하나 다 싫지만은 않아 I love you 사랑해요 널 보는 날이면 둘만 만나는 날이 아닌데도 ..